논란 속 진실 공방! 고 김새론, ‘눈물의 여왕’ 종영날 그린 그림…해바라기 도배되어 의미심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수현이 중학생이던 김새론과 열애를 이어갔다는 주장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날 김새론이 올린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4월 28일, 김새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완성된 그림 작품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시기는 연극 복귀가 무산된 후 첫 일상이었기에 당시에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새론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김지원의 키스신 직후 김수현과의 사생활이 담긴 투샷을 공개해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 최근 7억원의 내용증명을 받고 김수현과 연락이 닿지 않아 게재했다는 유족 측의 주장이 전해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 교제했으며, 김새론의 위약금은 사측이 변제한 뒤 손실처리했다”라고 반박했다.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인 2015년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이어갔다는 유족 측의 주장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이 김수현의 생일인 2월 16일에 세상을 떠난 것도 다시금 주목받았다.

이에 더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새론이 생전 공개했던 그림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김새론은 지난해 4월 28일 자신이 완성한 듯한, 해바라기가 가득한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을 여러 장 게재했는데, 이날은 ‘눈물의 여왕’ 종영 날이기도 해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다. 공개된 그림에는 반쪽이 된 해바라기를 떠안고 비오는 날 슬퍼하고 있는 듯한 인물과, 목에서 해바라기가 뚫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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